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관련주

아이컴포넌트..쎌..상보..디에스케이, 하나마이크론

 

어느 섹터가 있다 하면 적어도 관련주 5개 정도는 머리 속에 입력해 두시거나 메모라도 해 두시는게 좋겠죠...^^* 여러분 공부가 상당히 덜 되어 있다는게 여기서 들어나는군요.

 

기존의 플렉시블 관련 테마로 시세를 분출했던 종목은 아이컴포넌트와 하이쎌 디지아이(디에스케이) 상보 잉크테크 정도가 있죠.

 

거기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커팅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할 녀석 하나 분석해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플렉시블한 배터리 즉 플렉시블 커패시터 관련주도 하나 잘 알고 계셔야 하지요. 그리고 삼성과 협력하고 있느냐 LG와 협력하고 있느냐에 따라 관련 기업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기존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테마와 인쇄 전자 테마로 시세를 분출했던 녀석들을 중심으로 보시면 되겠고

 

거기에 커팅 장비주로 로체시스템즈를 보시고

 

플렉시블 커패시터 관련주로는 샤인을 보시면 되겠고

 

LG디스플레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협력사로는 디지아이와 동진쎄미켐 동아엘텍 정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 CNT(탄소나노튜브)와 전자잉크 관련주들도 각각 찾아서 따로 정리해 두세요. 모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혹은 인쇄전자 그리고 투명 디스플레이와 관련되어 시세를 분출하기 때문에 LCD에서 OLED로 전환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트렌드 변화 과정에서 해당 기술들이 모두 새롭게 부각될 수 있는 영역이니까요

 

로체시스템즈의 핵심은... 반도체 이송 장비와 반도체 절단 장비입니다. 그런데 이 반도체 절단 장비에 있어서... 플렉시블 테마와의 연계성이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경쟁업체들 중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절단 기술을 가진 업체가 많지 않으니까요. 로체시스템즈 상승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시장을 주도하게 될 때 디스플레이 절단 장비 업체 중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의미지요. 그래서 항상 플렉시블 관련주들의 움직임과 로체시스템즈의 움직임이 연동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하반기에 AMOLED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강세를 보일만한 이유가 있다면 반등 가능성은 더 UP~!!!  

 

쎄미시스코는 현재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와 TSV 검사 장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유리 기판 위에 플렉시블한 재료를 올려 디스플레이를 만들고 유리 기판을 떼어내는 방식과 플렉시블한 기판에 직접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방식, 두 가지가 있다. 쎄미시스코는 두 가지 방식 모두 검사 관련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TSV는 새롭게 등장한 반도체 패키징 방식인데 이를 검사하는 기술을 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이는 상당히 고난도의 기술인데 그 원천 기술을 우리가 획득했습니다. 4분기에 시제품을 출시할 것이며 내년 중반에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봅니다."